3월 20일
지난 16일 찾은 자수정 동굴 내에서 공연을 본적이 있었다.
어린 중국 공연단의 격려금으로 쓰인다며
관광객들을 향해 가위소리를 힘차게 돌려댔다.
어린 시절 깨진 양은 솥, 찢어진 할머니, 엄마 고무신 등은
엿장수를 불러 달달한 맛의 엿가래와 바꿔 먹을 수 있었던 간식 중에 하나였다.
친근한 옛 추억의 가위소리를 엿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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