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상수리

7월 27일

자전거 무상 수리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김해재난대응봉사회(회장 예광해)는 회현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전거수리봉사활동을 했다.

 

이 자리는 두 달 전 통장협의회를 거쳐 회현동주민센터이 도움으로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며 평소 80여대의 수리는 이날 무더위로 주민들의 두문불출로 25대의 자전거수리를 했으며 주민센터는 음료제공을 해주었다.

 

비 오듯 흐르는 땀도 아랑곳 하지도 않고 10여명의 봉사원들은 묵묵히 25여대의 자전거수리를 했다.

 

이날 수고한 봉사원 10명은 신문철회원, 배규진회원, 김경록회원, 손현기회원, 강제준(밀성중학교 2년)

예광해 회장, 아내 김영경회원, 쌍둥이(병욱, 병우-밀양 밀성중학교 2년) 병훈(밀양 산외초등5년)

 

수고하신 봉사원님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전화통화로 기사는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제공 : 김영경회원

 

막내 병훈(검정티)이는 열심히 배우고 있네요.

 

 

 

 

쌍둥이가 이렇게 컸네요.

쌍둥이의 빛나는 활동을 계속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