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생활문화 어울림 마당

9월 17일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수영을 마친 후 순득, 영애, 숙자~ 수영회원이 공연하는 김해문화체육관을 찾았다.

이들은 수영하던 모습은 오간데 없고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며 공연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영을 마치고 늘 우리는 수다방이라고 일컫는 휴게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우린 수영실버반~~`

숙자와 영애~

영애는 오전 9시수영이지만 숙자와 친분이 있는 터라 가까이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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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가 주관한 '2015 생활문화 어울림마당' 행사가 9월 17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고전무용, 다례교실, 민요교실 등의 갈고 닦은 솜씨를 보여주는 공연이었다.

최정규 농기센터 소장은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전달식도 가졌다.

숙자와 영애의 모습은 기초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성공적인 공연이었다.

 

늦었지만 훌륭한 소리꾼이 되기를 바라며 그들만의 잔치에 우리는 빠져 나와 멋진 점심상을 받았다.

 

 

 

 

우리도 개회식에 참석했다.

김해시장 인사말 중~~~

기탁한 쌀

봉사원이었던 옥치선은 다도를 배운 듯했다.

수영 실버연수반 홍순득 형은 고전무용 공연을 보여주었다.

숙자와 영애~                                   숙자와 영애       

       정희형과 숙자 영애 ~                                       김해지구적십자 지경임회장과~

수영회원 정희형,윤옥형,숙자,미애형~ 그리고 나

비오는 날 쭈꾸미 집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