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국제 전시회

9월 9일

수영장회원들은 수영을 마치고 수영회원인 김혜정 형의 출품작을 보기위해 전시회 첫날 전시회장 가는 일로 분주했다.

 

‘어머 어째~ 난 오늘 운동화 신고 왔는데~’

‘나도 그래’

‘난 전시회 갈 옷차림이 아닌데 우짜노~’

 

벌거벗고 샤워를 하며 수영하고 정이든 회원들은 모두 내일인양 서로 격려하고 축하해주기 위한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한마디씩 했다.

 

수영회원들은 축하 난 꽃을 전했고 수영회원 김혜정 화가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그녀의 재능에 부러움을 갖기도 했다.

아름다움을 보게 되었다.

 

수영회원 화가 김혜정

화가 김혜정 형을 응원하는 수영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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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국제 전시회

전시회는 김해도서관 '갤러리 가야'에서 열리며 6개국 50여점이 전시되었다.

 

개회식은 오전 10시 반, 외국인 아티스트과 수채화 회원의 축하 노래를 시작으로 전시회는 열렸으며

이 행사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이들은 김해도서관과 진영도서관에서 수채화를 배우는 일반 성인들로 수채화, 아크릴화, 설치미술, 추상화 등으로 전시되어있었다.

 

 

다음은 9월19일 거제 '갤러리 AA' (거제시 외포리 1254-10)에서 전시회가 개최된다.

 

김혜정 형의 출품작은 자연과 가족으로 두개의  작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