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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년째로 김해지구협의회 진례단위봉사회(회장 김정선)에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김해시에 선정되지 않은 불우한 이웃을 찾아 쌀20kg 23포를 전달하는 주인공은 진례면 송현리 학성부락 ‘도아 인더스트리’의 김환규 대표다.
매년 김 대표는 찾아와 “추운겨울 한 끼의 식사라도 따뜻하게 지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진례단위봉사원들에게 수줍은 듯 전했다.
12월23일!
쌀 23포는 진례단위봉사원들의 의해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이 되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숨은 천사가 있어 올 겨울도 따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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