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김해지구 진례단위봉사회(회장 김정선)에서는 ‘평지향토가든’ 4번째 경로잔치를 열었다. ‘평지향토가든(대표 곽인섭)’은 여러 번 소개한바 있다.
일년에 두세 번씩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나 결연세대 어르신들과의 오리불고기를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한다.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해서도 예외일순은 없었다.
곽 대표는 어르신들 100명을 모셔 놓고 오리60마리를 대접했다.
이곳에 진례단위봉사원 20명이 함께 자리를 했다.
함께한 진례봉사회에서 과일과 어르신들께 드릴 선물(양말)을 장만했으며 조순희 봉사원은 어르신들께 떡을 해와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곽 대표의 누이(곽난섭)가 봉사원이라는 이유로 인연이 되어 올해 4년째 베풀어 주고 있다.
이 자리에는 진례면 강화식 면장, 부면장, 송세승 농협조합장, 김상태 노인회장, 김명훈 번영회회장, 서남기 지구대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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