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새내기 신고합니다.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1:41

2009/12/01 21:41

 

 

지구회장 함께 참석 회의진행 도와

김해지구협의회(회장 허귀자)는 11월 30일 올해 마지막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38명 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김해지구協 양문자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지난 25일 결성식을 가졌던 칠산서부단위봉사회(회장김동자)도 함께 참석하여 10개 단위임원들에게 적십자 새내기 입회신고를 했다.

함께한 31명의 단위 임원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운영회의는 시작되었다.


다음날인 12월 1일 칠산서부단위봉사회(회장김동자)에서도 첫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처음 갖는 자리니 만큼 김해지구 허귀자 회장과 박희순 부회장, 양문자 총무는 함께 회의에 참석하여 회의진행요령에 이어 적십자 사업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조금은 서툴었지만 김해지구 임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운영위원회는 진행되었다.


김동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처음인 자리가 어리둥절하지만 허귀자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선배들이 걸어온 길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칠산서부단위회원들과 늦은 만큼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칠산서부동 최형원 동장은 “결성식에서 김해지구協 10개 단위회장들의 모습을 보고 대한적십자사에 믿음을 갖게 했다”며“칠산서부단위봉사회의 홍보를 위해 칠산서부동 주민자치위원회의에 김동자 회장을 위원으로 모셔 함께 하며 적십자를 알리고 싶고 적십자 발전에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사로 말했다.


최형원 동장에 격려사에 박수를 치며 “최 동장의 말에 큰 힘이 되어 동장님과 동 직원에게 감사드린다” 허귀자 회장은 답했다.  


13명이 참석하여 운영위원회는 마쳤으며 김동자 회장과 김삼화 수석부회장은 칠산서부동 사회복지과 김범수씨의 안내를 받으며 차상위계층 구호품전달에 나섰다.

'진행은 이렇게 저렇게 하고 순서는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라며 설명하는 허귀자 회장

국제 적십자 기본원칙 낭독하는 김삼화 수석부회장
'김천순 부회장의 봉사원 서약
최형원 동장 인사말 중
회의 진행을 하는 석황혜 총무
즐거운 마음으로 구호품 전달을 하며 
두칸의 방에서 8식구가 산다는 기초생활수급자 오삼재씨댁 방문
목발에 의지하며 홀로 사시는 강동에 차상위 장애인 김길현씨~ 

차상위 장애인 지체4급 김상섭씨댁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