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아마무선봉사회 정기총회

 2009/01/09 11:00

2009년 1월8일 저녁 8시, 김해의 한 음식점에서 김해아마무선봉사회(회장 예광해)는 서경원(경남아마무선협의회)회장, 경남지사 노홍식 구호계장과 10여명의 김해아마무선봉사원이 모인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경원 회장은 인사말로 “2007년도 경남도지사 상에 이어 2008년도 김해 최우수상을 받은 김해아마무선 축하한다. 경남을 비롯한 전국의 아마무선들이 경남에서 인정받고 있는 김해아마봉사원들에게 많이 배워야겠다. 도움을 청하면 많은 도움으로 한수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사 노홍식 구호계장은 “지사에서도 많은 도움으로 봉사원들의 가려운 곳을 굵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예광해 회장은 “가족적인분위기에서 형제같이 돕는 훌륭한 봉사원들이 있어 김해가 연속적으로 행운을 얻는 것 같다. 모두 회원들의 수고며 보람이다”며 “여러 회원들이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끝말을 했다.

예광해 회장은 연임으로 이정수 부회장, 박대규 총무가 2년간 직무를 맡게 되었다.

모두가 한자리에서 건배제의를 하며 새해의 다짐도 가졌다.

높이 컵을 들며

예회장의 선창으로 “가자”

회원들은 “아픔이 있는 곳으로”

하며 즐거운 2부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