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동시 헌혈캠페인전개

2월 13일

봄을 재촉하는 비를 맞으며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한동근)는 오후 1시 김해, 창원, 마산, 진주 등에서 동시다발적 헌혈캠페인행사를 가졌다.

 

마산은 신마산혈의집에서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최 명 감사는 헌혈자들을 위해 즉석사진을 찍어주며 헌혈 관련한 안내와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헌혈주기에 찾은 창원의 김원종 부회장과 여종기회원은 헌혈을 마친 뒤 임성준 부회장과 가랑비에 우산을 쓰고 가는 시민들에게 물티슈를 나눠주며 창원 헌혈의 집 앞에서 헌혈홍보를 했다.

 

한동근 회장을 비롯한 김해는 안개비도 무시한 채 김해헌집 앞에서 물티슈홍보물을 나눠주었다.

 

또한 김해 헌혈에 집에서는 헌혈자들을 위해 발렌 타이 날을 위한 이벤트로 초콜릿을 준비해두기도 했다.

 

많은 비로 진주는 참여가 어려워 아쉬움이 남았지만 13일 헌혈의 날을 맞아 헌혈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남헌혈사랑봉사회 마산, 창원, 김해, 진주는 겨울비 속에 시민들을 향해 헌혈홍보에 앞장섰다.

 

 

김해팀

마산팀

창원팀

김해 헌혈의 집에 준비된 초콜릿

진주헌혈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