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오늘 헌혈 142회를 했다.
헌혈의 집을 찾을 때면 언제부터인가 헌혈이 안 되지나 안을까 하는 염려를 하며 문에 들어선다.
오늘도 다행히 통과 되었다. 다행이다.
한해한해 나이를 먹으며 건강 체크를 위해 건강검진을 잊지 않고 하고는 있지만 헌혈로도 건강 체크가 되기에
한 달에 한번은 꼭 하려하고 있다.
김해 헌집에 침대매트는 빈곳이 없었다. 이것 또한 다행이었다.
헌혈을 할쯤 아파트 8층에 사는 아우 숙기에게 전화가 왔다.
헌혈한다고 하자 같은 봉사원이기도 한 숙기도 헌집을 찾아왔다.
헌혈 매트에 숙기도 자리를 채웠다.
난 헌혈을 마치고 잠시안내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거북공원에 꽃들이 추위의 진통을 겪으며 해맑게 피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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