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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협의회총회

건강미인조폭 2016. 2. 24. 20:07

224일  

경남지사 6층 강의실에서 김해 진영단위봉사회 난타를 공연을 식전행사로 경남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시상식의 시간으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에서 총재상은 이지연(내외동), 중협상은 김경숙(동상동), 경남지사회장상은 김미은(장유1)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경남지사협의회 박명옥회장(거제) 노란조끼가 아름답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남지사 한창일 회장은 격려사로 총재상은 적십자의 대통령상과 같은 의미 있는 상이라고 했다.

축사는 경상남도 홍준표도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는 경남지사 여성특별 자문위원회로 행사관계자들 노고에 감사하다더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봉사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식전행사 난타를 비롯해 표창 및 공로패 수여와 선임증 전달 등의 1부 행사를 마치고 본회의에 들어갔다.

 

본회의는 지구별 임원들이 참석해 진행하는 임원 회의로 1부 행사를 마치고 휴식시간 없이 바로 진행이 되어 경남 전 지역의 먼 거리에서 달려온 봉사원들의 언성을 사기도 했다.

 

이날 사천, 통영, 함안, 하동 등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는 있었지만 총회를 서두르는 임원들로 인해 참석한 봉사원들은 급히 식당으로 쫓겨 가는 웃지 못 할 광경이 벌어져 먼 거리서 달려온 친구들과 한 장의 사진도 남길 수 없었다.

 

 

김해 진영단위봉사회의 난타 공연~ 아직은 미숙하나 열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난 봉사 시작한지 16년 8개월 만에 총재상을 받았다.

옆에는 사천의 친구 강윤생도 같이 받았다. 

 

성산아트홀 앞에서 기념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