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3일째 교육을 받았다.
노인들을 대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의 말이라도 소홀이 해서는 안 된다.
나이 드신 노인을 부를 때도 반듯이 어르신이라 불러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오전 이론교육을 마치고 모의 강의 연습을 했다.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는 방법부터 앞에서 강의 하는 태도까지~
강단에 올라 실전처럼 연습도 시켜주었다.
나는 2조, 한명은 집안초상으로 도중하차하게 되어 우린 4명이 한조가 되었다.
마지막 날 시험은 일반체조와 레크리에이션체조, 필시, 조별 10분 모의강의 등이다.
우리 조는 차분하게 어르신들을 찾아 손가락체조를 계획했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와 정금순, 정영숙강사, 정양순강사, 지경임회장, 민영희 형
정영숙 강사의 손동장 강의 중
동작을 따라하며~`
모의 강의 중에~
연습은 실전처럼~
테스트 받는 조원을 응원하며~
이론은 실전처럼 해주세요~ 강사님의 말씀이다.
우리 조는 의견을 모으며~
정영숙 강사에 도움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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