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헌혈캠페인

3월 13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한동근) 김해 팀들은 헌혈의 날인 13일 이날, 3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헌혈에 동참하세요’

봉사원들은 물티슈를 나눠주며 지나는 행인들을 향해 외쳤다.

 

지나는 시민들은 옷깃을 추켜세우며 추위를 물리며 걷고 있었다.

 

한동근 회장은 가족이 모두 나와 헌혈캠페인에 동참을 해주었으며 헌혈인형을 입은 김태식 봉사원은 지나는 꼬마들에게 인기가 많기도 했다.

 

지나가던 봉사원의 지인은 추위를 달래라며 커피와 어묵을 전해주어 감사한마음에 김해봉사원들은 잠시 추위를 잊고 헌혈캠페인을 할 수 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비가 오려는 듯 차가운 공기로 계절은 봄이지만 겨울날씨이었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겨울동백은 추위를 즐기고 있었다.

 

나와 윤성복, 한동근회장(딸-한혜주, 아내-조순녀), 김태식 회원

헌혈캐릭터는 인기가 많았다.

커피와 어묵으로 추위를 달래며 캠페인을 펼쳤다.

제철 맞아 활짝 피어가는 동백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