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김해청년회의소 헌혈캠페인

건강미인조폭 2016. 4. 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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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투표가 치러지는 날!

김해헌혈의 집에 젊은 청년들이 북적였다.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하는 김해청년회의소 회장 손 영근 씨는 헌혈의 날을 맞아 비를 맞으며 헌혈 홍보에 여념이 없었다.

 

지난 331일 김해청년회의소와 김해헌혈의집 김효경 과장을 만난자리에서 헌혈홍보에 대해 사전 논의한 바 있다.

 

이들은 부족한 헌혈공급을 위해 각자의 팔을 걷었으며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헌혈홍보에 열정을 다했다.

 

김해청년회의소 권정욱(, 대한시스템)기획이사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 회장의 장남이며 어머니의 봉사활동을 보며 자라서인지 자랑스레 어머니 뒤를 따르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헌혈봉사를 시작으로 틈틈이 시간이 허락되는 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인참여를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권정욱 기획이사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에서 모친지경임 회장은 부끄럽지 않은 김해지구협의회 회장의 역할과, 한 가장의 아내로, 엄마로 열심히 살겠다고 거듭 말했다.

 

김해헌혈의집을 찾은 창원헌혈의집 김민혜 과장은 김해의 봉사원들은 궂은 날씨도 마다하고 하는 봉사의 열정이 남다르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김해청년회의소 회원들~

지난3월 31일 사전 방문당시와 4월 13일 헌혈 모습

비 속 헌혈캠페인을 마치고~

모자간의 지경임 회장과 권정욱 기획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