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지난밤 복통으로 고생을 했다.
결국 새벽에 남편에 의해 응급실을 다녀왔다.
기운도 없고 할 일은 많고~
급식봉사에 노인체조 강습, 이용자 데리러 가야하고~~
밤새 복통은 아무렇지 않은 아침을 맞았다.
힘이 없어 뭐하나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링거에 나를 의지하고 아침을 열며 봉사원 조장에게 좀 늦는다는 문자를 넣고
링거를 다 맞고 복지관으로 향했다.
몰골이 말이 아니었든지 봉사원 일부는 집으로 가 쉬라고 했다.
약기운으로 버틸 수 있지만 못이기는 척 노인체조 강습을 위해 김해 무료급식소로 향했다.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인체조 (0) | 2016.04.08 |
---|---|
냉장/냉동고 청소 (0) | 2016.04.08 |
4월 월례회의 (0) | 2016.04.08 |
급식봉사 삼치조림 (0) | 2016.04.08 |
선거봉투작업 (0) | 201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