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빨래방도 휴가 인 듯,
이불 빨래들이 안 들어왔다.
이 더위에 빨래인들 가져오고 싶겠는 가~
덕분에 시원하게 선풍기 틀어 빨래를 기다리며 여자들의 수다 방으로 하루를 보냈다.
점심은 빨래방 문을 잠시 닫는 여유로 빨래방 주변의 식당을 찾아 시원한 메밀국수(소바)를 리필까지 얻어 여자들의 배 둘레를 채웠다.
봉사활동 6시간 내내 빨래는 우리를 찾지 않았다.
이런 날도 있어 봉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다. 우~후~~~
아지매 배는 고무줄 배, 3명이 4판을 먹었다.
빨래 없이 봉사활동 끝나는 시간까지 수다 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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