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혈액원장 김해헌집 방문

11월 8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한동근)에서 펼치고 있는 헌혈릴레이에 동참하고자 조금은 한가한 시간대인 평일 오후 2시반경 찾은 헌혈의 집에 지난 10월 1일 경남혈액원에 부임한 지정식 원장이 헌혈개발팀 이철구 팀장과 김해헌혈의 집을 방문했다.

 

지 원장은 김해헌혈의집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얼마 전 뒷벽에 있는 헌혈의집 돌출간판이 규정에 맞지 않아 김해시로부터 제지를 당해 떼어낸 소식을 전해 들으며 주변을 살피기도 했다.

 

지정식 원장은 릴레이 헌혈에 동참하고 난 본 봉사원을 헌혈봉사원임을 알고 따듯하게 반겨주어 몸 둘 바를 몰랐다.

 

또한 지 원장은 ‘부족한 혈액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헌혈캠페인을 sns를 통해 보며 많은 힘이 된다’ 며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하기도 했다.

 

 

혈장 151회를 마치고 우리를 지켜보는 팬?이 있다는 말에 헌혈봉사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다음에 할 전혈을 예약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섰다.

 

혈장 151회

(잠바/이철구 팀장 )원장님과 팀장님은 기꺼이 사진 찍기에 동참해주었다.(양복/지정식원장)

난 봉사원이기에 노란조끼를 챙겨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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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던 돌출간판~ 지금은 떼어지고 없다.

현재 모습

많은 돌출간판들이 내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