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매월13일은 헌혈의 날로 13일 인 이날 휴일을 맞아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한동근)는 오전 9시 마산에서 펼치는 ‘제4회 임항선 그린웨이 라디엔티어링’에 참석하며 커다란 헌혈배너를 등에 짊어지고 3천여 명 속에서 함께 걸으며 헌혈캠페인행사를 가졌다.
임항선 그린웨이는 임항선 폐선 로를 활용해 철로를 걷는 행사로 마산항 제1부두에서 마산연안여객선터미널 앞 육교를 지나 합포구청, 가도교, 성호초등학교, 북마산역에서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인 마산항 제1부두를 돌아오는 총 이동 구간 6Km내외가 되었다.
반환점을 돌아오며 교통안전 복장의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미션도 주어졌고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데로 미션을 실행하며 퀴즈에 응모도 하며 수고하는 안내봉사원들과도 사진을 찍으며 헌혈홍보를 했다.
헌혈배너효과는 커다란 배너만큼이나 컸지만 행사장에 헌혈 할 곳이 없어 헌혈하려는 시민들을 만족시킬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이 행사를 마치고 창원을 제외한 김해, 마산, 진주 등의 헌혈의집에서 오후1시 동시다발적 헌혈캠페인행사를 가졌다.
마산 경남대 앞 헌혈센터에서는 직전회장 최 명이 헌혈캐릭터인형을 입고 시선을 끌기도 하고 김해봉사원들은 김해헌혈의 집에서 안내를 맡기도 하고 피켓을 들고 헌혈동참을 권하기도 했다.
마산걷기에 참여한 김해의 이지연부회장과 윤성복 회원은 창원의 임성준부회장과 열약한 진주를 돕기 위해 남해/이갑실 회원, 진주/황태정윤 회원과 헌혈홍보에 열정을 보여주었다.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로 13일 휴일 가족들과의 시간도 반납한 경남헌혈봉사원들은 경남도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려 3천명 속에서 혹은 거리로 나서며 부족한 헌혈을 위한 헌혈홍보에 앞장섰다.
마산항 부두 걷기 ↓
윤성복 회원이 헌혈배너를 짊어지고 수고해 주었다
안내를 맡은 자원봉사자들과~~
윤성복 회원과 반환점을 돌며~
교통안전캐릭터와 사진찍기 미션수행 중에
13일은 헌혈의 날입니다.
윤성복 회원이 헌혈배너가 짐이 된 듯~~~ 수고해주었다.
김해워커들과 함께 걷으며~
김해헌혈의 집↓
김성영/김종웅회원~ 수고 많았어요.
마산 ↓
진주 ↓
황정윤회원,임성준부회장,이갑실회원
13일 헌혈의날을 맞아 헌혈에 동참을 한 임성준 부회장
헌혈캠페인을 마치고 간단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 헌혈사랑 > ☞ 헌혈 봉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이 피규어 (0) | 2016.11.22 |
---|---|
김해 헌혈의 집 (0) | 2016.11.16 |
헌혈 얼마나 알고 있나요? (펌) (0) | 2016.11.12 |
경남혈액원장 김해헌집 방문 (0) | 2016.11.08 |
2016 사랑의 연탄배달 (0) | 2016.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