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공원청소봉사활동이 있는 날이지만 입원한 친구방문을 했다.
오후 농협에서 한 김장김치를 결연세대에 배달했다.
결연자는 지체장애인으로 붕어빵을 구워팔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중에 허리를 다쳐 거동조차 불편한 상태였다.
한주에 한 번에 방문하며 말벗으로 한주간의 소식을 듣기도 한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강원도 동생에게 반가운 김치가 나를 기다렸다.
그녀를 위한 보답의 선물을 준비해야 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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