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행사

12월 15일

김해 CGV 4층 영화관에서 김해자원봉사자/후원자들이 영화관을 가득 채운 가운데 ‘2016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행사’행사를 가졌다.

 

마상천 관장의 ‘수고한 자원봉사자 후원자를 위한자리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라는 인사말에 이어 김현정직원의 진행으로 직원들 소개와 10년 이상 꾸준히 봉사한 단체와 봉사원에게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시 김명희시민국장, 시장부인 김옥연여사, 김경수 국회의원부인 김정순 여사~ 함께자리 했다. 

 

민홍철 국회의원은 인사말로 ‘봉사자가 있어 복지관운영도 된다’ 며 ‘어려운 경제 속에 나눔의 정으로 따듯한 김해시가 되었다. 더 요구하는 게 미안하지만 같은 맘으로 지원 활동 바란다’ 는 인사말을 남기며 어색한 말투로 ‘여러분 고맙데이~’ 라고 했다. 장내는 많은 박수가 터졌다.

 

김해시 김명희 시민국장은 ‘많은 단체가 노인종합복지관에 도움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한다. 영화를 보며 내년도 계획하기 바란다.’며 부탁의 말을 했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영화 관람을 했다.

 

 

10년 이상 봉사단체, 근속자 시상 중~

김명희국장, 민홍철국회의원

노인종합복지관 측은 참가자 모두에게 간식과 핸드폰 보조배터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