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돌봄 서비스종사자하반기보수교육

12월 13일  

오후 2시 김해지역자활센터 3층 강당에서 장기요양, 노인돌봄, 간병돌봄, 장애인활동, 방문목욕보조도우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돌봄 서비스종사자하반기보수교육 및 송년행사’ 를 가졌다.

 

    

 

이날 1부 교육은 (주)안전제일 이요한 대리의 지진 안전교육, 국민연금부산본부 윤영섭 강사의 장수비결의 보수교육강의로 이어졌다.

 

    

 

 

1교시, 지진영상교육은 일본의 쓰나미지진을 보여주며 지진으로 잃는 피해에 대한 무서움에 대비하도록 경각심을 일깨어주었다.

.지진발생하면 지진이 멈춘 후에 움직여야 한다.

.지진발생대비를 위해 가족 간에 지진발생 후 만남장소를 미리 정해둔다.

.지진발생 했을 겨우를 생각해 생존가방을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지진이 없으면 좋겠지만 잘 인지하고 있다가 갑자기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대처하면 좋을 것 같다.  

 

2교시, 장수비결은 긍정의 힘이다.

 비교적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며 허영심에 살기보다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운동을 많이 해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장수의 비결일 수 있다.

 

    

 

두 강의 모두 생활에 필요하고 소중한 교육으로 모두가 조용히 경청했다.

 

  

위의 그림을 보고 초등학생이 쓴 생각이다.

 

2부는 송년행사로 김해돌봄지원센터 백소연 센터장은 인사말로 ‘생활에 필요한 교육으로 서비스종사자들을 위한시간을 마련했다. 올 한해 퇴사자 없이 꾸준히 성실하게 해줌에 감사하고 건강관리 잘해 정년 없는 돌봄 서비스 계속같이가기를 바란다’ 고 했다.

 

 

또한 장기근속 활보들과 모범 우수 활보들의 표창의 시간을 가지며 년동안 수고한 사징영상을 보며 센터에서 준비한 푸짐한 뷔페를 먹으며 송년행사의 막을 내렸다.

 

 

직원들과 활보들은 서로 ‘올해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