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수영장을 빠져 나와 새해 첫 헌혈을 하기 위해 김해헌혈의집을 찾았다.
김해헌집에 들어서자 ‘와우~!’ 1번이었다.
장유에 있는 이용자를 데리고 부산동아대병원을 가야했기 때문에 난 빨리해야 했다.
우선
1.전자문진을 하고
2.간호사 샘이 하는 채혈을 비롯한 검사를 하고
3.물 한 컵을 마시며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렸다가
4.채혈실로 들어가 헌혈을 했다.
전혈을 하고 싶었지만 지난 6월 가족여행으로 방콕을 다녀 온 적이 있어 아쉽지만 1년을 기다려야 했고 다시, 성분헌혈을 해야 했다.
머리 위에 있는 홍보영상을 보며 20여 분만에 헌혈을 마치고 기념품은 기부 권을 선택했지만 ‘2017년 기부 권은 16일부터 지급’이 된다고 했다.
맑아진 두뇌로 물 두 컵을 시원하게 마신 뒤 퍼즐로 기념품을 택해 김해 헌집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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