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정기총회

12월 22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한동근)는 12월 22일 오후 7시 경남혈액원 3층 소회의실에서 ‘2016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회의에 참석한 경남혈액원 이철구 개발팀장이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봉사원서약은 임성준 부회장이 각각 낭독했다.

 

500시간의 봉사시간 시간상은 한동근 회장, 김원종(마산창원)/임성준(진주) 부회장, 김도형 총무, 윤성복 회원이 각각 받았다.

 

불편한 몸으로 참석한 이철구 팀장은 ‘꾸준한 헌혈홍보활동에 감사하다’고 했다.

 

총무개인사정으로 본회의는 준비미비로 원활하지 못했으며 김도형 총무 자리를 여종기회원이 남은 1년을 맡게 되었다.

회칙수정과 아울러 기록간사를 김종석 회원으로 새로 선출해 회의 자료를 남기도록 했다.

 

회장 중심으로 자리잡혀가던 경남헌혈사랑봉사회는 ‘회원들과 소통과 관리가 좀 더 잘되는 봉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회의는 마쳐졌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봉사원교육을 통해 회의진행법을 적용한 원활한 진행이 되었으면 했다.

 

저녁 7시 반에 시작 된 총회는 밤 9시30분경 끝이 났으며 저녁식사는 주변에서 생멸치쌈밥을 먹으며 밤 11시가 되가는 시간, 남해로 김해로 마산 창원으로 각각 돌아갔다.

 

멀리 남해서 헌혈의 대한 열정으로 이갑실 회원 부부가 참석해 더욱 감사한 자리였다.

 

이철구 개발팀장이 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낭독해 주었다.

임성준 부회자장의 봉사원서약

500시간 표창장과 500시간 배지를 달아주었다. 

500시간 배지와 표창장

500시간 수상상 : 존칭생략 - 김원종(최 명 대리받음), 임성준, 김도형, 한동근, 윤성복

경남혈액원~ 좀 흔들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