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율동 연습을 하며

건강미인조폭 2017. 4. 6. 06:46

4월 5일

4월은 음력 3월로 집안해사가 많은 달, 내가 바쁜 달이다.

김해시의 행사가 겹친 경우 난 눈코들새가 없어진다.

 

가야문화축제에 맞춰 플래시몹을 준비해야 한단다.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 일단 율동을 배우기로 했다.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가사내용이 담겨있는 노래에 맞춰서 율동을 했다.

봉사원 동생이 앞에서 가르치며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봉사원들은 삼삼오오 즐거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재미는 있었지만 내가 참여할 수 있을까? 암튼 즐겁게 배웠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만발해있는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