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단감축제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3:42

2006/11/06 01:05

 

황금색 들녘사이로 코스모스가 하늘거리고 진홍빛을 뽐내는

단감의 자태가 가을의 향취를 물씬 풍기는 이곳 김해지구협의회
진영단위봉사회(회장:박순자)에서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제22회 진영단감축제’가 열려 무료시식코너에서 하루에 수십 상자의
단감 깎는 봉사를 오전10부터 저녁6까지 3일간 내외동, 구지단위봉사회의
품앗이봉사로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하루 20여명의 봉사원이 칼자루를 쥐고 깎아낸 단감으로 축제에 찾아온 수천 명의
시민들에게 적십자봉사원은 입을 즐겁게 하였고 또한 KBS노래자랑으로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하였으며 그 밖에 청소년가요제 단감 따기 체험행사,
단감 먹기, 단감 깎기, 품바공연, 평양예술단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축제를 알리고자 하늘에 띠여 놓은 광고풍선


밀려오는 손님들로 식당까지 갈수없자 점심을 날아오는 진영 단위봉사원

내외동단위봉사원들의 품앗이봉사

오후가 되자 밀려오는 손님들로 바빠진 봉사원

2일째가 되자 더욱 많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상태에서는 구지봉사원들이 품앗이봉사를 했다.

바쁜 틈에도 단감 엑기스를 홍보하는 단위회장(박순자)

단감홍보를 위해 인터뷰 중인 지구협의회장(지정순)

밀려드는 손님들로 전화를 받아도 칼자루를 놓지 못하는 미소가 아름다운 봉사원

축제가 끝나는 날 경매로 붙여지는 화분단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