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김해 분청 도자기 축제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3:41

2006/10/24 19:17

 

2006년10월24일~29일까지 김해도자기 축제가 ‘흙에 혼을 담는 사람들 그 열한 번째 마당’으로

진례 송정리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열려 진례 단위봉사원(회장:김정선)들이 하루5명씩 참여하여
지역부녀회원들과 먹거리를 운영하고 행사도우미 역할도 맡는다.

또한 ‘클레이아크 미술관’에서는 하반기 기획전으로 꿈꾸는 화장실’을 06년10월24일~07년4월1일까지
특별전이 열려 도자기 축제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자기 축제를 알리는 입구의 도자기모양의 꽃기둥

도자기 굽는 전통가마 (오후 4시에는 가마굽는걸 볼 수 있답니다.)

주문이 밀려 봉사원이 잠시 주문 순서를 잊은 듯....

부녀회원과 마음을 합쳐 일사철리로 준비하며..

밀려드는 손님으로 빈대떡 부치랴, 오뎅 끓는거 보랴..바쁘다 바뻐♬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으로 ‘2006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필심 모양의 클레이아크 타워와 넉넉한 휴식공간

클레이아크 미술관에는 도자기 체험관도 있어 일일체험 및 정규강좌도 들을수 있다.

특별 기획전이 열린 '꿈꾸는 화장실'의 전시물

클레이아크 김해 전시관 내의 전시물 '꿈꾸는 화장실'

이번 축제에 진례적십자봉사원 구정선씨가 직접 가마로 구운 작품도 선을 보였다.

‘우담도예’ 도자기를 직접 판매, 필요한분들은 진례회장(김정선)께 연락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