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7월 헌혈캠페인은 방송(경남아사랑해)을 하며

건강미인조폭 2017. 7. 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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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한동근)는 오전 10시 창원헌혈의집 앞에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남MBC ‘경남아 사랑해도 함께했다.

 

회원들은 헌혈홍보를 위해 직장에서 외출증을 끊어 헌혈캠페인에 자리한 진정한 헌혈사랑회원들이다.

 

고령화 사회의 저 출산으로 감소되고 있는 혈액공급을 위해 봉사원들은 헌혈홍보용 물티슈를 나눠주며 뜨거운 뙤약볕과 함께했다.

 

방송국에서는 여러 가지 질의응답을 했다.

우린 헌혈증진을 위한 헌혈릴레이를 홍보하고 싶었지만 방송 중 진행자의 설명으로 넣어준다며 리포터의 준비된 시나리오로 진행했다.

 

모두가 다회헌혈자로서 막힘없이 촬영을 마쳤고 창원헌혈의집에서는 전, 최 명(345)회장과 조계형(145)/윤성복(299)회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시민들에게 생소한 매월 13,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에 여용기 사무국장은 휴대용마이크도 활용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들은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뙤약볕 여름 휴가철 방학을 앞두고 방송국과 함께 13일 헌혈의 날을 홍보로 앞장섰으며 이날 창원의창구협의회(회장 전향남)에서 도움을 주었다.

 

함께 자리한 경남혈액원의 우경미 원장은 무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캠페인에 참석한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헌혈사랑에 감사한다고 격려해주었다.

 

무더운 거리는 시민보다 봉사원들이 더 많은 더운 하루였다.

 

방송은 이날 저녁 610분경 6분가량 방송(경남창원 mbc)되었다.


우린 자랑스런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입니다.

우경미원장에게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전달하며

인터뷰 장면

1,2-헌혈하는장면, 3-김원종부회장이 헌혈증을소개하며, 4-299회로 300회를 앞두고 있는 윤성복회원과

13일은 헌혈의 날~~~



최예진 리포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