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하계워크숍

8월 19~20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노규동) 하계워크숍이 8월 19~20일 양일간 전북익산 유스호스텔 삼동관에서 가졌다.

  사진 제공 - 서울동부 양희성, 전북 김영한

이 자리에는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혈액관리본부 류춘배 혈액증진팀장, 전북혈액원 이경준 원장과 이래승 헌혈지원팀장, 내빈으로 익산시 정헌율 시장, 원광고등학교 송태규 교장, 원광대학교 이영진 교수, 한국철학대학 구홍덕 박사가 참석했다.

 

전국협의회 이상성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은 제주최승훈회장이 봉사원서약은 강원 이순만 회장이 했으며 노규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모임은 헌혈 관련한 강사님들을 모신만큼 어려운 걸음의 하계워크숍이 귀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익산 정헌율 시장은 축사를 통해 ‘2000년이 넘은 역사국가로 남아있는 왕궁면 왕궁리가 있는 익산 방문에 가치 있는 헌혈봉사를 하는 전국의 헌혈봉사님들 익산방문에 감사하다’며‘전국의 헌혈 왕이 있는 익산에서 모임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익산시 정헌율 시장 축사에서~

1박 2일 양일간 열린 워크숍은 비 오는 첫날 오전 10시, 전국의 회원들은 익산 헌혈의집을 비롯한 익산역에서 헌혈캠페인을 갖으며 돌아가며 헌혈에 동참하기도 했다. 저녁 7시, 워크숍의 개회식에 이어 교육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첫날 1교시는 이영진 교수의 ‘헌혈의 필요성과 봉사활동 방향’, 2교시 구홍덕 박사의 ‘팔자를 고칩시다’,의 강의를 마쳤으며 서울 동부 이광희 부회장의 홍어회로 늦은 친목활동은 이어졌다.

 

송태규 교장 축사에서~

강의~ 구홍덕 박사

이튼 날인 20일, 오전 8시 서울 동부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궂은 날씨 속, 윷놀이를 하며 아침을 열었다.

윷놀이 우승은 지난해에 이어 전북헌혈봉사회(회장 김정배)로 돌아갔다.

 

혈액관리본부의 류춘배 혈액증진팀장의 헌혈봉사자의 역할로 강의는 마쳐졌으며 노규동 회장의 진행의 하반기 사업과 캠페인의 활성화 주제로 의견을 모으며 2017년 하계워크숍을 마쳤다.

(이번 모임에서 노규동 회장이 기념수건 60장, 익산사랑헌혈봉사회에서 환영현수막 2장,

전북 혈액원장이 과일 그밖에 캔 음료, 통닭 등 많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또한, 익산에서 갖는 만큼 다양한 준비로 애쓰신

노규동 회장님과 이상성 사무처장님의 특별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