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2017 경남헌혈사랑봉사회 헌혈릴레이http://cafe.daum.net/KNHSB/qMs4/179
1.릴레이횟수 : 232번째(개인 20번 동참)
2.이름 : 이지연
3.종류 : 혈장
4.총 헌혈 횟수 : 174회
5.장소 : 김해 헌혈 센터
6.sns홍보횟수 : 4회
7.인증 샷 및 후기 :
오전 김해헌혈센터는 한산했다.
어제 헌집을 찾았지만 비중이 안 돼 오늘 다시 찾게 되었다.
다행히 헌혈비중이 좋았다.
어제, 헌혈을 위해 헌집을 들어섰을 때, 동남아 쪽의 외국인이 헌혈을 위해 대기 중이었다.
더듬거리며 한국말을 했다.
헌혈하려고요? ‘네’
혼자 왔어요? ‘네’
한글 읽을 줄 압니까? ‘조금’
간호사선생님께 물으니 통역하는 분과 함께 방문해 전자문진을 작성해야 한다고 했다.
외국인이 두 번째로 지난번 통역인과 찾아 오늘은 그냥와도 되는 줄 알았다며 더듬거리며 짧은 우리말을 했다.
소통이 어려워 되돌아가는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며 아쉬웠다.
혈액원에서는 그들을 위한 전자문진방법도 서둘러 바꿔야 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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