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 임원들은 김해 경전철 지내역 앞에 자리한 기아서비스센터 지내점(대표 김영목)을 찾아 희망명패 전달했다.
두 달 전, 양문자 회장은 차량점검을 위해 방문하며 기다리는 동안 사무를 보고 있던 한인자(대표 부인)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희망명패를 만들게 되었다.
한인자씨는 ‘고객으로 만난 분이 김해지구 적십자 회장이었다. 그분을 통해 적십자활동을 듣고 여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남편도와 일을 하고보니 봉사활동은 어려워 작은 힘이라도 돕고 싶다’고 말하며 희망명패로 적십자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양문자 회장은 '올 겨울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고 다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인자씨와 김해지구 임원
양문자 회장이 희망명패를 전달하며
지내역 경전철 역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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