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적십자내외동단위봉사회 22명이 4개조로 나뉘어 2년간 봉사활동을 한다.
이달 부터는 새로운 조 편성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난 2년간 해온 회원들은 마지막 식사를 했다.
우린 1조로 정금순회원이 조장을 맡았다.
성격이 상당히 급해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는다.
성격 탓이니 어쩔 수 없지만 어떨 땐 답답하기도 하다. 하지만 순하고 봉사활동 열심히 도와주니 뭐랄 필요가 없다.
조장의 역할은 봉사가 있는 날이면 조원들에게 문자를 넣어 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하는 역할이다.
금순이는 2015년3월에 입회로 2년 9개월이 되었다.
신입회원으로 이른 조장이었지만 잘 해왔다.
그런 그녀가 회원들의 도움이 컸다며 점심을 산 것이다.
금순이와 오늘 참석하지 못한 민영희 회원과 셋이서 결연세대도 함께 간다.
결연세대 방문은 일 년 남았지만 조는 바뀐다.
서로 아쉬워하며 1조원으로서의 마지막식사를 했다.
물론 조만 바뀔 뿐 봉사는 계속된다.
서로 아쉬워하며 1조원으로서의 마지막식사를 했다.
물론 조만 바뀔 뿐 봉사는 계속된다.
손주보느라 참석 못한 ○안의 민영희회원
나는 금순이와 유난히 많이 활동한듯하다.
2년 전(2015년 4월 21일), 3조였을 당시~ 금순이는 입회 한달째였다.
우리 3조에서 양성 중으로 2016년부터 1조 조장을 맡았다.
정금순 송숙이 김신일 민영희 이지연~ ○은 빠진 김숙기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영봉사회 효능원에 김장참여! (0) | 2017.12.07 |
---|---|
나눔이 희망입니다 (0) | 2017.12.05 |
기아서비스 지내점 희망명패 전달 (0) | 2017.11.27 |
2017김해지구 적십자 기본교육 및 희망컨설턴트 교육 (0) | 2017.11.24 |
진영단위봉사회에, 김해 양문자 회장 '나도 왔어요.' (0) | 2017.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