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햇빛사랑회’ 15회째 자장면 봉사

건강미인조폭 2011. 10. 11. 10:46

2010/10/19 21:44

 

가을하늘이 유난히 높고 푸르던 지난 1019김해 햇빛사랑회(회장 박희태)'는 어방동에 자리한 태성춘(대표 박희태)’ 중국음식점에서 "15차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햇빛사랑회 회원들은 무의탁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회로 이날 김해지구협의회(회장 허귀자)의 결연세대어르신 120여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기도 했다.

 햇빛사랑회' 회원들은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들로 김해시 어방동 주변의 업주들로 8부부 16명이 친목회원으로 올해 4년째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번 15번째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봉사를 마친 박희태 회장은 작은 기술로 여러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한 끼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오늘만이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해 12812번째로 김해 봉황동에 자리한 김해무료급식소를 찾아 자장면,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독거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