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오전 9시에 황숙진 아우와 노정희 형은 김해를 출발해 ‘양산 홍룡사와 홍룡 폭포’를 다녀 11시10분경, 25분의 거리의 양산구름다리를 찾았다.
양산종합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양산천 위의 구름다리로 향했다.
양산천 구름다리는 중부동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서동 춘추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257m, 너비 3m 규모로 되어있다.(컴 펌)
아래 보이는 도로 가에는 벚꽃이 만발이다.
쉬며 생각 할 수 있는 예쁜 글들이 걸려 있었다.
다리는 백조 두 마리가 노니는 형상으로 밤에 조명과 함께 보면 더욱 좋다고 컴에 써있다.
보행로의 유리 위를 걸으며~ 흔들다리도 걸으며 공포 체험을 했다.
구름다리에는 주통행로 양쪽으로 설치된 흔들림 체험공간과 보행로 바닥에 설치된 유리체험공간,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등 특색 있는 시설물 설치가 되어 있다. (컴 펌)
포토죤에서~~~
지난 달 1일에 이곳을 우연하게 다녀왔었다.
벚꽃도 만발이다. 공룡에게 먹이를 주는 착시현상의 포토죤에서도 찰칵
노양가와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있지만 걸어서 올라오녀 주변의 운동장과 양산천을 보는 묘미도 있다.
빙글빙글 계단을 오르며 주변을 볼수있다.
세 여자는 풋풋함은 없었지만 소녀같이 즐거워했다.
11시45분 그곳을 빠져 배 둘레를 채우기에 김해도 다시 돌아왔다.
세 여자의 즐거움은 배 둘레 배고픈 소리로 요동치게 했다.
보리밥비빔밥으로 순대를 채우고 찻집의 건강식 대추/생강/계피 넣은 건강차를 마시며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 부지런히 다녔고 하하 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일 수영장의 만남을 약속하며 헤어져 오후 3시 난 이용자를 만나러 S중학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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