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이번 4월부터 감기로 고생을 했다.
물론 감기는 다 나았지만 비염으로 시작해 감기~
감기는 축농증을 남기고 떠났지만
감기가 미웠다.
장시간 걸린다는 축농증은 병원신세를 지며 나아가고 있다.
비염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수영을 멈출 순 없다.
결국 감기는 홍삼으로 살아나고 축농증만을 남기게 되었다.
군것질을 좋아하는 나는 작은 양의 생강이 있어 언젠가도 만들어 먹었던 편강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편강 만드는 방법을 인터넷을 뒤지며 눈으로 스캔을 하고 따라했다.
생강양이 작아서인지 쫄 이는 과정에서 색이 변하기도 했다.
펄펄 끓는 물에 생강을 5분간 삶아냈다.
그리곤 생강과 설탕의 비율을 1 : 0.7 하라고 되어있어 비슷하게 맞춰봤다.
완성 된 뒤에 그늘에 식히며 맛을 봤다.
매웠지만 그래도 먹을 만은 했다.
담엔 제대로 만들어 봐야 갰다.
남편은 맵다 했지만 난 달고 매콤했다.
앞으로 내 간식이 될 것이다.
감기의 접근금지를 위해~
감기야 물러가라~ 외치며.....
생강을 삶아 끓여 내고 생강과 설탕을 1 : 0.7 비율로 볶았다.
설탕이 녹으며 쫄기 시작했다.
부글부글~~~
수증기는 날아가고 생강을 설탕이 감싸 안았다.
완성 뒤, 잠시 식히기 위해 채반을 사용했다.
생강 삶아낸 물은 일단 냉장 보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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