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오전 바라밀선원 요산지안스님의 법문을 듣고 오후, 김해 헌혈센터에서 헌혈캠페인 활동을 했다.
미세먼지 안내 문자를 받으며 나선 거리는 14:00~17:00(3시간), 가장 사람이 많이 움직이는 시간임에도 꽃 축제나들이 영향인 듯 거리는 한가했다.
거리 홍보 2시간30여분을 하고 헌혈센터에 올라와 봉사회를 위한 의견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간호사선생님은 봉사원들에게 직접간호사들이 확인 하에 봉사활동 시작과 마친 뒤에는 대필 없이 '봉사활동 관리대장'에 본인의 이름과 사인을 반듯이 하도록 부탁을 했다.
누군가가 봉사활동을 핑계로 이름만 올려놓았던 모양이다.
결론은 봉사활동 캠페인을 하면 자리를 지키라는 거였다.
미세먼지도 아랑곳 하지 않고 헌혈캠페인 열심히 하고 들으니 기분 묘했다.
투명하게 하도록 모두의 협조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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