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밤새 목이 아파 잠을 설치며 새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대전으로 향했다)
2018년도 처음열리는 대한적십자사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양희성) 대표자회의는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가졌다.
대표자회의는 새로 선임된 임원들과 각 지역헌혈봉사회의 3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헌혈발전에 의견을 갖는 자리이기도 했다.
헌혈캠페인은 각 지역 헌혈봉사회에서 준비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 주변과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헌혈의집 대전복합터미널센터까지 900여m의 거리를 거닐며 헌혈홍보에 앞장서기도 했다.
전국협의회 44명 중 31명의 각 지역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는 진행하게 되었으며 양희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건강검진결과로 건강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삼시세끼 잘 챙겨 먹으며 건강한 피를 나누는 헌혈봉사원으로 성장하자’ 며 ‘고문들과 전직 노규동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 감사하다’ 고 했다.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류춘배 팀장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건강을 잘 챙기기 바라며 선/후배봉사원들 간에 인수인계 잘해서 변함없는 헌혈사랑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 중에 제주헌혈봉사회 최승훈 회장이 바다 건너 제주도 먼 거리에서 직접 가져온 천일향을 참석자들과 나눠먹었으며 진행했고 헌혈봉사회 결성식을 준비 중인 대전세종충남헌혈봉사회 류승완 회장의 고충을 들으며 선배헌혈봉사회의 이야기와 지난해 결성식을 갖은 제주헌혈봉사회의 준비과정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대표자회의 중요 안건으로 혈액관리본부에 봉사시간 관련 건 외 1건의 건의를 비롯해, 헌혈봉사회의 회칙 수정 건, 하기 워크숍 건, 헌혈봉사회 단체캠페인 지지와 봉사원 1인 헌혈캠페인 제지, 헌혈봉사회원 모집 공고문 등의 안건과 전체봉사원 수첩/명함제작 등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하기 수련회는 2017년 3월 결성식을 갖으며 헌혈캠페인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제주에서 갖기로 결정하며 대표자 회의는 마치게 되었다.
이날 회의는 전국협의회 김재환(부산)사무처장에 의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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