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지난 4월부터 건강이 나빠짐을 느끼고 있다.
오랜 수영으로 남은 비염은 감기를 달고 다니고 오랜 감기는 축농증을 키웠다.
그 뒤로 수술 부위의관절가지 영향을 주는듯했다.
오늘 보수교육이 있는 날로 물리치료를 받고 가다보니 좀 이른 시간에 도착이 되었다.
20분전이다. 맨 앞자리에 나보다 먼저 온 도우미선생이 자리를 차지했다.
난 습관처럼 오늘 주제의 사진을 찍었다.
오늘 강의는 국민연금 부산지역본부의 김옥열 강사의 백세시대 ‘뇌 건강과 치매예방’ 강의로 뇌의 역할, 치매의 종류와 원인, 일살생활 등 건강 지식을 들려주었다.
걷기를 생활화하는 나는 강사의 4보1호흡하라는 말이 귀에 남는다.
‘뇌와 심장에 도움을 준다며 걷기를 생활화하면서 4보 1호흡을 지키기 바란다’고 했다.
내 건강을 위해서 4발자국 뛴 다음에 호흡을 할 것이다.
건강박수까지 배우고 3시 40분, 4시15분 중학생 하교시간에 맞춰 1강의만 듣고 장해학생을 데리러 강의실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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