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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건강강좌

건강미인조폭 2018. 6. 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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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박미숙 코디네이터를 통해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전해 들었다.

수영을 마치고 회원들과 건강강좌에 참여하기 위해 김해 주촌 면사무소 교육장을 찾았다.


   


경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에 대한 의식도 높아져 인구고령화, 고독사, 의료비증가 등, 지역간의 형평성문제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건강한 몸으로 국가적으로도 손해가 가지 않도록 자기 건강관리를 스스로 잘 관리하도록 주촌면 건강위원회에서 마련한 자리로 면사무소 박미숙 코디네이터의 진행되었다.

 

연세 많은 분도 쉰 정도의 젊은 분들도 있었다.

2층에는 보건소에서 나와 구강(이 닦는 방법), 금연(폐활량), 운동(악력), 만성질환(혈액, 혈압) 부스를 운영하며 건강검진의 일부를 해주고 있었다.

 

처음 검사는 혈당과 혈압검사 당연히 정상이었다.

다음 악력, 극히 정상이라고~ 폐활량이 난 그렇게 좋은지 몰랐다. 기준치보다 한 단계 위까지 올라가 있었다.

평소 숨찬 것과는 다른 가 심었다 스스로가 당황스러웠다.

치과 검사는 치아가 고른지, 나이가 들면서 벌어지긴 해도 철저한 칫솔질이 중요함을 알려주었다.

마지막 검사는 치매검사, 지금도 생각이 안 난다. 자연, 자동차, ? 3가지가~~

글구 100에서 7을 빼면 93 거기서 다시 7을 빼면 을 100에서 다시 빼라는 줄 알아들었다. 계속해서 7을 빼며 8687이라했다

그밖에 주소 날짜 계절 그리기 마추기게임 등을 했다 30문항에 27점을 맞았다.

걱정을 했지만 괜찮다고 위로를 받았다.

 

수영회원들과 검사결과를 공유하며 3층 강의실로 장소를 이동해 경남보건강사봉사회 강경혜 회장 ‘10년은 젊어하는 웃음건강건강강좌로 이어졌다.


 

지난 4월 노인체조 보강에서 받은 적이 있는 강사였다.

노트북의 사향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준비된 동영상은 하나도 보질 못했다.

준비한 강사는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베테랑의 노하우로 한 시간의 강의를 마쳤다.


웃음건강 주제에 대한 강의는 없어 아쉬웠지만 치매에 대한 강의는 도움이 될듯했다.


그래도 틈틈이 들려주는 내용은 득이 되는 많이 아쉬운 강의였다.




아쉬운 강의를 마치고 회원들과 코다리찜으로 강의내용의 수다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