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김원종)은 진주헌혈센터를 찾아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남해에서 사는 이갑실 진주부회장이 아내 박경심과 4명의 진주봉사원이, 김해에서 이지연 김해 부회장과 한동근/주재열 봉사원이 한 시간여의 거리를 달려가 합류하며 총9명이 수고해주었다.
무더위로 지나는 행인마저도 없는 거리를 사람들을 찾아 지하상가를 찾고 시장으로 돌며 진주시민들에게 헌혈홍보용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지하상가를 돌때는 시원해 더욱 열심히 홍보를 했다.
중앙시장을 들어서서는 뙤약볕을 피할 방법이 없었다.
잠시, 우뭇가사리콩국을 한 그릇씩하며 더위를 시키기도 했다.
내리쬐는 태양을 우리를 쫒아 다녀 장시간의 캠페인은 무리였다.
진주의 여성봉사원들은 양성평등행사로 오후1시가 되기 전에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씻어낼 틈도 없이 다음 장소로 진주봉사원들은 떠났다.
나름 더위와 맞선 3시간동안 헌혈홍보의 결과가 있기를 바라도 본다.
오후 1시가 넘어 캠페인은 멈추고 자리를 해산물이 많은 삼천포로 옮겨 한정식으로 더위를 식히기도 했다.
서 김해를 들어서며 오백나한이 모셔진 선지사에 들려 삼배를 올리고 귀가를 했다.
진주 여성헌혈봉사원
상가주변을 돌기도 하고
지하상가를 돌기도 하며
시장에서 조끼를 벗고 시원한 콩국을 먹기도 했다.
삼천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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