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김원종)은 매월 갖는 헌혈캠페인에 이달은 각 지역에서 하는 관계로 김해/진주/창원은 각 거주지에서 하므로 난 김해에서 갖기로 했다.
토요일, 다행히 주말여서 헌혈자들이 헌혈센터를 많이 찾아 주었다.
헌혈 홍보용현수막을 쳐놓은 자리에 서면 지나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다.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라고 응답하든 안하든 이자리만 서면 자연스레 나온다.
아마도 헌혈봉사원으로 8년 가까운 시간을 봉사원들과 함께 보내며 나오는 것 같다.
헌혈센터의 헌혈자들의 질서를 돕고자 안내 자리에도 앉으며 위아래로 오가며 헌캠에 참여했다.
창원서 장유서 김해까지 와준 회원들을 위해 두 어 시간의 헌캠을 마친 뒤, 이른 저녁식사 대접을 하며 식사 중에는 임성준 회원의 도움으로 VMS시간배지를 전달 받으며 11월 연탄봉사 관련이야기로 회의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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