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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창립 40주년 기념 연차대회’

건강미인조폭 2018. 11. 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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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7일 오후2시 창원KBS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창립 40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날의 주인공 적십자노란조끼의봉사원 1000여명과 김종길 회장을 비롯한 관련 직원들과 경남 김경수 도지사 외에 많은 행정기관, 후원기관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격려해주었다.

 

창립4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영상이 이어 적십자포상 순서로 288명을 대표하여 4(최고명예대장-경남은행, 명예대장-경남지사 박희순부회장, 최고명예장-김해지구회현동봉사회 박희순, 명예장-창원중앙동봉사회 오상화)이 단상수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장기봉사, 사업유공, 재원조성 등의 순으로 대표자들의 수상으로 이어졌다.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기념사에서 희망풍차결연사업 등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공동체, 도민이 가장먼저 찾는 인도주의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행복한사람으로 살기위해 봉사를 탐구하고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단상에서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라는 말에 깜짝 놀랍니다, 경상남도지사 김경수입니다며 친근함을 보여주며 소외받고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라며 적십자봉사원과 수상자 모두에게 축화와 격려하며 새로운 경남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김윤희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앞서가는 선구자적인느낌, 늘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앞서가는 느낌을 받는다. 적십자, 40주년, 부록의 나이만큼 흔들림 없이 지금과 같이 경남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김해지구 봉사시간상>

15,000시간-  회현동 박희순

13,000시간 - 내외동 김미행, 북부동 임태임, 회현동 최금란, 재난대응 이정수

10,000시간 - - - - - - - -

 

  7,000시간 - 내외동 최미숙, 불암동,김송자, 불암동 이순연, 삼안동 이순혜, 장유3동 장혜자, 활천동 문점례/정혜주

  5,000시간 - 대동면 김명자, 동상동 박명숙, 진영읍 박혜란

  4,000시간 - 대동면 양문자,동상동 손영애/이향숙, 북부동 박여의/전재화, 불암동 곽미선, 장유1동 정영애,

                  진영읍 신종순/조경혜, 칠산서부동 김삼화, 활천동 윤정미, 회현동 박봉애


  3,000시간 - 내외동 김진희, 대동면 이순여, 동상동 남미경, 불암동 김종미, 장유1동 박순전, 장유2동 송옥자,

                   진례면 박정미, 진영읍 안순옥, 칠산서부동 안갑미, 활천동 이명순

  2,000시간 - 동상동 김주만/윤정화, 북부동 이미진, 불암동 김진경, 장유2동 이영미/최선옥, 장유3동 정명희,

                   진영읍 김정옥/박진희/안현자, 한림면 박경천

  1,000시간 - 내외동 정금순,대동면 양정임, 북부동 권유현, 삼안동 유은진 장유2동 김병향/김지영, 장유3동 윤정수,

                   진례면 송성자, 진영읍 김은주/허순애, 칠산서부동 최미연, 한림면 서정미, 안경옥, 활천동 황명숙

    

     500시간 - 북부동 권도현/김옥연, 장유2동 이수현/한미영, 진영읍 이미란/이태순, 한림면 문미희

     250시간 - 대동면 김성희, 북부동 최영숙, 불암동 박희숙/이은숙/이향임, 상동면 정순옥,

                  장유1동 강영희/김현남/마헤련/선우자/오혜숙/이 미/정영남, 장유2동 유복순, 장유3동 손혜진,

                  진영읍 김경심/김옥순/이은주, 활천동 김광숙/김현숙/조성숙/평임숙, 회현동 김현숙/박경숙/유미금


<장기봉사 봉사원>

30년 진영읍 최정숙,

20년 진영읍 정은희, 한림면 김순길/하옥련



창원 KBS방송국 주변에는 적십자기가 펄럭이고 경남재난대응봉사회에서 안전을 지켜주었다.

40주년 기념 사진전

경남지사부회장도 단상 수상자도 같은 박희순님이었고, 김해 신문철 재난대응봉사회장도 단상에 올랐다.




창원 KBS홀 천장

창원까지의 가까운 거리지만 김해지구는 간식을 마련하고 있었다.


(갑짝스런 어깨 근육통으로 끝까지 있을 수가 없어 2부 행사에는 참여 못하고 김해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