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영숙)는 10월 17일 오전10시 경남지사 6층에서 '2018년 하반기 홍보부장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지사 최현복 사무처장, 사회협력팀 하창용 팀장을 비롯해 경상남도협의회 김영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사진 찍는 방법 등을 (주)어반컴퍼니 민대영 대표이사로부터 강의를 받았다.
편리하다고 느끼면서도 제대로 활용 못한 부분들을 파헤치며 스마트폰의 장점들을 배우는 홍보부장들의 손가락이 바빴다.
민 강사는 교육에 앞서 빠른 스피드로 찰나를 찍어야 하는 작업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열고 닫는 순간에 모든 찰나는 사라지기 때문에 케이스를 벗기기를 권했다.
사진 찍을 때 주의해야할 점은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카메라 우측상단에 ‘카메라 설정’에 들어가면서 교육은 진행되었으며 촬영 시 초점을 잡은 뒤 수평/수직구도, 대각선구도, 사선구도 등을 잘 잡아야 3등분할 법인 황금비율로 찍도록 설명했다.
‘카메라 설정’에 장치되어있는 ‘수직/수평 안내선’을 일반적으로 ‘사용안함’으로 설정하여 쓰지만 수직수평을 잡을 수 있는 수직/수평 안내선을 (3×3)으로 설정을 해주면 안정적인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 야간에 찍는 방법으로 카메라를 열어 놓은 상태에서 폰을 옆으로 밀어 바탕에 나타나는 ‘표준’을 클릭하고 ISO200으로 설정해 쓰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설명에 5~60대 홍보부장들의 두 눈은 초롱초롱해졌으며 새로운 경험에 빠져들었다.
이어지는 강의는 경남지사 사회협력팀 하창용 팀장의 홍보의 중요성과 홍보부장의 역할, 이은지 홍보담당의 보도자료 작성법을 설명하며 홍보교육을 토대로 기사쓰기와 사진 올리는 법 등의 실습에 들어가기도 했다.
일상생활에 편리하게 쓰고 있음에도 장점들이 더 많음을 깨달은 소중한 시간으로 가졌다.
이날 경남지사는 일회용품사용을 줄이기 위해 홍보부장들이 앞장서줄 것을 강조하며 머그컵을 선물로 전하기도 했다.
밤에 촬영 할 때
단체사진 제공 : 경남지사 이은지홍보담당
경남지사 담을 활용해 배운 걸 실습해 보기도 하며~~
동영상으로 배우기
1.스마트 폰 카메라의 장단점
2.메모리에 여유 공간 활용
3.휴대폰 케이스를 벗기자
4.스마트 폰 관리 및 빠른 실행
5. 황금분할 안내선 설정하기
6.촬영 시 초점잡기
7.야간촬영 잘하려면~
스마트 폰 카메라의 장,단점
메모리카드의 여유공간 활용법
휴대폰 케이스를 벗기자
스마트폰 관리 및 빠른 시행
황금분할 안내선 설치하기
촬영 시 초점잡기
야간촬영 잘하려면~~~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경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지사 창립 40주년 기념 연차대회’ (0) | 2018.11.08 |
---|---|
제 23회 노인체조생활체조발표회 (0) | 2018.11.05 |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축산리 (0) | 2018.10.09 |
십년이란 긴 세월 해온 적홍회 (0) | 2017.07.16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제16대 김종길 신임회장 (0) | 2017.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