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경의 노래교실

6월11일

늘 흥겹고 재미가 있는 조부경 노래교실, 조 강사의 애교는 덤~!!!

 

서울 친정에 다녀오는 관계로 지난주를 건너뛰니 회원들은 더욱 반겨주었다.

멀리서 회원들의 안부 전화를 받을 때, 노래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노래 가사 말같이 소중한 삶을 살아야겠다.

 

적당한 립 서비스로 아름다운 세월 함께하자는 조부경 노래강사와 회원들은 여전히 흥겨움의 행복한 리듬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었다

 

방송프로 미스트롯의 유행흐름에 따라 곡들을 꼭꼭 집어 가며 오늘은 ‘수은등’노래로 동참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강의실은 빼곡히 채워졌다.

 

지금, 이때, 이자리가 좋음을 잊지 말자.

기분 좋은 느낌으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다음시간에 배우기로 한 조영수 작곡의 케이시 노래 ‘그때가 좋았어’

이 노래는 젊은 시절을 추억 속에서 꺼내는 듯 한 노래 말이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

 

늘 그랬듯이 회원들과 점심을 먹고 오늘은 영화계의 화제작 ‘기생충’ 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