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수영장 회원 4명(노정희/강성자 형, 황숙진, 이지연)은 수영강습 농땡이를 치고 조조영화를 보러갔다.
영화가 시작한 지, 제법 된듯하다.
친정 일로 서울을 가면서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주인공 – 조폭두목 장동수(마동석), 강력반형사 정태석(김무열), 살인마 강경호(김성규)
출연진을 보고 감독의 섭외의 예리함에 우선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영화가 끝난 지금도 악역을 맡은 김성규 배우 섭외에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
이유 없이 무차별적 접촉사고를 내며 살인을 하는 강경호,
연쇄살인을 하며 상대가 조폭 두목이지도 모르고 접촉사고를 내고 살인을 하려했지만 날렵한 조폭 장동수가 그냥 당할 리 없었다.
살인마 강경호에게 칼을 맞은 조폭두목 장동수는 살인마의 얼굴을 보고 살아남은 유일한 목격자로 살인마의 몽타주를 그려내며 형사 정태석과 손을 잡자고 제의한다.
‘악인전’은 형사와 조폭이 한배를 타며 살인마를 잡는 액션스릴의 영화이다.
의리 남, 배우 마동석 멋있다.
그리고
귀엽다.
영화를 마친 네 여자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점심을 함께 먹으며 영화의 뒷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컴 펌
'♣ 취미생활 > ☞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부경의 노래교실 (0) | 2019.06.11 |
---|---|
걷기지도자 6월 월례회의 (0) | 2019.06.10 |
조부경 노래교실 - 장윤정의 ‘♬사랑 참’ (0) | 2019.05.28 |
알 낳는 소리일까? (0) | 2019.05.26 |
조부경 노래교실 – 부부의 날 (0) | 201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