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https://www.youtube.com/watch?v=7-ZKwi2oE_I&feature=youtu.be
꿈꾸는 자는 아침이 설렌다~ 고 했다.
설레는 아침의 노래로 ‘꿈을 먹는 젊은이’를 부르며 화요일 오전 아름답게 목을 풀었다.
매일 아침 아~, 에~, 이~, 오~, 우~를 외치며 얼굴근육도 풀어준다.
꽃은 향기로 말하고 사람의 향기는 말에서 난다.
곧, 내말이 나의 인격이다
품격 있게 말하자~ 며 행복한 조부경의 노래교실로 들어갔다.
♬정하나 준 것이~ 부른 가수 현 당의 신곡 ♬장미향을 배웠다.
간단하고 따라 부르기 쉬웠다.
잠시,
아내 덕에 일이 잘 풀린다는 '내자 지덕(內子 之德)'의 옛말을 듣기도 했다.
비유를 잘못하면 코믹한 말이 되긴 하지만 덕분에 즐거운 노래수업이 되었다.
♬장미향♬(가수 현 당)
내 몸에 손대지마라~ 내 몸엔 가시가 있다~ 오는 나비~ 주는 사랑을~ 싫다마라 장미야~~~ 열정의 꽃~ 붉은 장미야~ 내 순정을 내 순정을 받아라~~~ 비바람에~ 시들기 전에~ 사랑한번 맺어보자~~~~~~~~
내 몸에 손대지마라~ 내 몸엔 가시가 있다~ 오는 나비~ 주는 사랑을~ 싫다마라 장미야~~~ 열정의 꽃~ 붉은 장미야~ 내 순정을 내 순정을 받아라~~~ 비바람에~ 시들지 않는 사랑한번 맺어보자~~~~
열정의 꽃~ 붉은 장미야~ 내 순정을 내 순정을 받아라~ 비바람에 시들지 않는~ 사랑 한번 맺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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