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16일
참석자
1. 서울동부 7명, 2.서울중앙 4명, 3.부산 6명, 4.광주/전남 1명, 5.전북 1명, 6.경남 3명, 7.강원 8명, 8.제주 4명, 총 34명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양희성) 하계워크숍은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자연휴양림 캠핑장 숙소에서 6월 15~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었다.
각 지역에서 모인 봉사원들은 15일 오후 1시 춘천명동헌혈센터 부근에서 헌혈캠페인을 갖고 4시경 헌혈캠페인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했다.
많은 비가 뿌려지는 가운데 식순에 의해 오후 5시00분 1부 개회식은 김재환 사무처장이 진행을 하며 양희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전개하는 혈액사업이 점차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는 헌혈봉사원으로 마음이 무거움을 느낀다’ 며 ‘헌혈봉사원들이 좀 더 적극적인 헌혈홍보로 조직 속에서 우리의 존재가치를 높여주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먼 거리에서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오후 6시 강원지사 구호복지 신진숙 팀장의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신 팀장의 적십자 이념의 기본교육은 퀴즈로 풀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으며 대한적십자사의 봉사원으로 끊임없는 교육으로 타의모범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교육을 마친 8시 후에는 지역봉사회 소개에 이어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드컵 축구로 캠핑장 밤불은 축구 응원으로 좀처럼 꺼지지 않았다.
삼계탕세트를 포장하는 중~
제기차기 14번의 서울동부 임재섭 회장이 우승, 13번을 찬 김재환 사무처장(부산)이 준우승, 경남 박중재 부회장과 서울동부 손영호 회원이 아차 상을 차지해 상품권과 삼계탕 세트가 각각 전달되었다.
오전 10시 양희성 회장의 진행으로 대표자회의 시간을 가졌다.
여러 가지 안건내용에 ‘각 지역에서 혈액형(A,B,AB,O~) 각각의 관리장을 선출해, 카페나 밴드를 통해 긴급수혈 시 혈액형 관리장의 빠른 문자/카톡 등의 전달로 헌혈봉사원의 혈액이 원활하도록 최선의 도움을 주자.’라는 안건에 봉사원들은 관심을 갖기도 했다.
전국협의회 양희성 회장과 노규동 고문이 준비한 100장의 기념타올과 제주에서 날아온 삼계탕 세트가 제주 최승훈 회장이 준비한 40개의 장바구니에 담겨져 참가자 모두에게 골고루 전해지며 이틀간의 워크숍은 마쳐졌다.
제주 최승훈 회장의 수고로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봉사원수첩이 전달되었으며 택배로 제주 농업회사법인 청현(주)에서 황칠(닭곰탕3+닭개장3), 보말미역국 3상자~가 협찬되었으며 제주 최승훈회장 삼계탕2상자, 서울 동부 이광희 부회장이 홍어회를 그밖에 강원방울헌혈봉사회에서 삼겹살과 양념닭갈비로 친교의 시간에 후원했다.
강원방울헌혈봉사회에서 준비한 매밀 국수를 먹으며 각자의 지역으로 발길을 돌렸다.
춘천의 하늘은 강원방울헌혈봉사원의 마음까지 담아 푸르고 맑음으로 전헌협회원들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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