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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모니터링

건강미인조폭 2019. 6. 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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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보건소에는 팀명을 갖고 있는 많은 걷기지도자들이 있다.

 

걷기지도자들의 역할은 김해보건소 소속의 걷기지도자 교육을 받은 지도자로 5명이상의 시민들과 걷기동아리를 만들어 걷기기본자세를 알려주고 건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걷기운동을 함께하므로 김해시민의 건강을 지켜주자는 의미이다.

 

우리 팀명은 발자국이다.

2년 전부터 활동을 하지만 저조한 편이다.

또한 지도자 인 내가 친정일로 서울을 자주 다니다 보니 회원들이 흐지부지되는 이유도 있다.

 

동아리를 다시 단단하게 뭉쳐보았다.

그리고 사정상 회원들만 움직이도록 협조도 해두었다.

 

이날 김해보건소 건강증진 팀에서 모니터링을 나왔다.

우린 내 탓으로 월말이 다 된 시점에 받게 된 것이다.

8명이지만 평소 5~6명이 운동을 하고 있고 이날 7명이 참석했다.

 

하루 걷기활동을 알 수 있는 워크온앱을 깔아 두었지만 폰을 두고 움직이면 수면으로 되어 폰을 늘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건강의 기본인 내 두 다리에 의지하며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걸어야 한다.

무릎관절이 안 좋은 회원도 있어 각각 4~6바퀴 연지공원을 돌며 보건소 직원을 만나 워크온 앱 사용법을 알려주었지만~ 시간이 걸릴듯했다.

 

보건소 측은 여름용 팔 토시를 전달하고 이날의 모니터링을 마쳐졌으며 모두 땀흘린 만큼 상쾌한 기분으로 다시 걸어 각자 집으로 귀가했다.

 

난 이날 연지공원에서 6,630보를 걸었다.




가볍게 몸을 풀고~ 걷는다.

걷고 난 후, 직원에 의해 설명을 들었다.

연지공원 걸은 활동

핸드폰을 항상 지녀햐 하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