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구호품 수령과 전달

1월 15일

매주 수요일은 급식 봉사가 있는 날이다.

 

이날 김해 대성동 고분박물관 주차장에서 설맞이 추가 물품 지원사업으로 결연세대 외 지역 취약계층가구에 지급할 김해지구의 구호물품(주/부식 4호) 102박스 중 내외동단위봉사회는 6가구를 수령해 왔다.

 

이번 구호품은 삼성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한 이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전국 4만여 가구에 전달된다고 한다.

 

구호품을 받아들고 급식소로 향해 200여명의 한 끼에 정성을 담아 노숙자들을 위한 급식봉사에 참여했다.

 

급식봉사를 마치고 취약계층 6가구를 각각의 담당 봉사원에 의해 구호품은 전달되었다.

내외동 김선옥 총무와 함께 했다.

결연가구는 장애인으로 머리 염색을 하며 구정명절 맞이 준비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