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구협의회 정기총회

1월 1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임태임)는 18개 단위봉사회 임원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김해 허성곤 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 경남도협의회 이외숙 회장 외 임원진과 직원을 비롯하여 역대 김해지구 전임회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해시는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전달받은 특별회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지역의 취약계층에 사용된다.

 

허성곤 시장은 ‘적십자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 며 '올 한해도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남북하나재단에서 주는 ‘2019년 우수정착도우미’ 표창엔 진영읍봉사회 박귀태 총무가 수상했으며 임원개선 된 내외동 이지연, 북부동 김기숙, 상동봉사회 서미자 회장이 임군빈 사무처장으로 부터 선임 증을 각각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