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경남

헌혈증서 나누는 훈훈함이~~

건강미인조폭 2011. 10. 12. 17:13

2008/09/30 10:46

 

경남홍보부장 3/4분기 정기모임
경남의 홍보부장들은 가을 속의 여름이 한참을 머물던 9월 27일 3/4분기모임을 거창군청에서 가졌다.
경남의 20개 시, 군중에 15개 시군만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마산, 진주, 합천, 사천, 창녕, 거창, 남해, 고성, 함양, 김해홍보부장들 10명은 거창군청에 모여 건강한 지역소식을 묻기도 했다.
경남홍보부는 분기별로 모임을 갖는 지역의 시설에 방문하기로 정해왔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자리한 거창노인전문요양원(원장박진숙)으로 ‘거창군 삶의 쉼터‘이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찾은 곳의 어르신들은 식사 후의 운동 삼아 넓은 거실에 나와 앉아계셨고 경남홍보부장들이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그분들과 안마도 해드리며 잠시지만 딸과 아들이 되어 안부를 안마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도 보았다.
이씨성을 가진 할머님은 사진을 찍기 위해 표정을 담자 90의 연세에도 부끄러움을 타셔서 오히려 민망하기도 했다. 연세가 많으셔도 할머니도 여자셨다.
두 번째 경남홍보부장들이 찾은 곳 거창군 노인복지회관이었다.
모두가 지역에서 복지관을 운영, 봉사활동을 하기에 장단점을 비교하며 관심들을 보였다.

하루 전날이 26일 합천홍보부장(손창숙)의 딸(24세)이 ‘심장판막역류증’으로 고생하며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경남의 홍보부장들은 헌혈 증서를 모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
교통사고로 완쾌되지 않은 몸으로 참석해준 남해 이갑실, 마산 황순남홍보부장의 열정에 감사하며 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도 본다.

이날 거창지구협의회 김미경지구회장의 끝까지 안내해주심과 따뜻한 미소를 가슴에 담고 돌아오며 지역의 특산품인 ‘웅양포도’를 받기도 했다.
함께해주신 거창군의 표정희군수부인, 안철우군의원, 이현영군의원, 한은영복지계장 ,곽영숙거창지구총무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경남 각 지역의 홍보부장~

쉼터에 방문하며

고성홍보부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할머니

마산,남해홍보부장이 이야기를 나누자 아들,딸이 보고싶다고 눈물을 보이시는 할머니

모두가 진지하게~~~

복지관을 방문하며

합천홍보부장의 달래미를 위한 헌혈증서 전달하며(가운데 흰모자)

거창지구 김미경회장의 인사말 중에 (가운데 서 있는 분)

웅양포도를 전해 받으며